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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파트2 돌입
‘히든카드’ 방탄소년단 출격
시청률 반등 이뤄낼지 ‘관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야심작인 ‘아이랜드’(I-LAND)가 시청률 0%대에서 고전하며 조용히 반환점을 돌았다.

신인 보이그룹 멤버로 선발되기 위한 참가자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리는 ‘아이랜드’는 합작법인 ‘빌리프랩’을 설립한 CJ ENM과 빅히트가 공동 제작한 첫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았다. 프로그램 제작비는 약 200억 원. CJ ENM과 빅히트는 약 3000평 규모의 초대형 세트장을 제작하는 등 ‘아이랜드’를 위해 남다른 공을 들였다.

또,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빅히트 방시혁 의장이 MBC ‘위대한 탄생’ 이후 10년 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관심을 받았고, 1세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비와 대세 아티스트이자 히트 프로듀서인 지코를 프로듀서로 섭외해 무게감을 더했다.

하지만 6월 말 방송을 시작한 ‘아이랜드’의 시청률과 화제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엠넷과 tvN에서 동시 방영 중인 ‘아이랜드’는 두 채널 모두에서 0%대 시청률에 머물며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파워사다리

‘아이랜드’는 아이돌의 꿈을 가진 이들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미지의 공간 ‘아이랜드’에서 데뷔를 위한 생존게임을 벌인다는 점과 각각 1군과 2군 격인 ‘아이랜더’와 ‘그라운더’ 사이의 갈림길에서 참가자들이 자체 투표를 통해 직접 운명을 정한다는 점 등이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기존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전형에서 탈피하기 위해 변화를 꾀한 것인데 오히려 다소 낯선 포맷으로 인해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

또, ‘아이랜더’와 ‘그라운더’가 수시로 바뀌고 자체 투표에 프로듀서들의 평가와 글로벌 팬 투표 결과가 합쳐지는 방식으로 평가 기준이 변경되는 등 프로그램 구성이 갈수록 복잡해져서 시청자들의 ‘중간 유입’이 힘든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

각기 다른 기획사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했던 ‘프로듀스101’ 시리즈와 달리 CJ ENM과 빅히트의 자체 오디션 성격이 강해 참가자들의 개성과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반응도 나온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아이돌 서바이벌에 대한 대중의 피로감이 시청률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된다”며 “세련되어 보이는 형식이긴 하지만 여전히 생존경쟁을 해야 하는 참가자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는 점에서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대중에게 어필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파워볼게임

그나마 해외 반응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는 점은 ‘아이랜드’에게 위안거리다. CJ ENM에 따르면 현재까지 온라인 생중계 글로벌 누적 시청자 수는 1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4일 자정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172개국 시청자가 참여했으며, 인도네시아, 일본, 필리핀, 미국, 한국 순으로 많은 참여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아이랜드’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6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오는 7일에는 파트1의 주요 내용과 미공개 영상 등을 다루는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타고 14일부터 본격적으로 파트2에 돌입한다. 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참가자가 23명에서 12명으로 좁혀지는 만큼 이전보다 촘촘한 이야기가 다뤄질 전망이다.

‘히든카드’ 방탄소년단도 출격한다. 제작진은 오는 14일 방송에 방탄소년단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미리 알렸다. ‘아이랜드’가 글로벌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파트2의 돛을 올리며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OSEN=김예솔 기자] 서장훈이 부부싸움에 속 시원한 일침을 던졌다. 파워볼

3일에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서장훈이 잦은 부부싸움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자 부부에게 속시원한 해결책을 이야기했다. 

이날 춘천에서 함께 국수가게를 운영중인 부부가 등장했다. 부부는 “싸우면 서로 말을 안 한다”라고 고민을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뭐 때문에 싸우나”라고 물었다. 이에 부인은 “콩국수에 얼음이 올라간다. 근데 하루는 엄청 큰 얼음을 가져와서 넣자고 하더라. 그걸 넣으면 국물이 연해지니까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계속 넣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안 넣는다고 큰 소리로 이야기했다. 한 번 말하면 안 듣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에게 “나 요즘 안 하는데 너한테 한다”라며 “얼음이 뭔 의미가 있냐. 네 삶에 얼음이 그렇게 중요하냐”라고 말했다. 남편은 “발단이 중요하다. 내가 가는 콩국수집에 큰 얼음을 쓰더라. 그래서 한 번 써보자고 했더니 대뜸 처음부터 짜증을 냈다. 그런 한숨이 나오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상해서 싸우게 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나도 한 번 승질을 내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적이 있다”라며 “세탁기에 속옷과 흰 옷을 함께 돌렸더니 물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됐다. 그게 뭐가 중요하냐. 그렇게 화내면 옷이 다시 하얘지냐”라고 일침했다. 

서장훈은 “그냥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뭐가 미안한데”라고 되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 너도 미안하다고 얘기해주면 그걸 받아들여야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서장훈은 “부부가 함께 가게를 하면 하루종일 같이 일하면 싸우게 돼 있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원래 영어 강사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은 “영어 강사를 하면 퇴근이 늦다. 아내가 혼자 육아을 해야해서 같이 가게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연애 기간이 1년이었다. 임신을 해서 결혼을 했다. 내가 춘천에 살고 남편이 부산에 있었다”라며 “결혼을 하고 제주도에 잠깐 있었다. 신혼여행을 갔는데 그때 진통이 와서 아기를 빨리 낳았다. 제주도에서 방을 구해서 아이를 키웠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원래 나는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었다”라며 “사실 능력이 안됐다. 초반에 장인어른, 장모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아내와 아이만 두고 부산으로 갈 수가 없었다. 제주도에서 일을 하자니 부산에 이뤄놓은 게 있어서 그건 할 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남편을 보며 “얘는 굉장히 복잡한 사람이다”라며 “남편의 성향을 잘 이해해야한다. 굉장히 감성적인 사람이다. 근데 표현을 안 하는 사람이다. 얘가 말을 안 한다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다. 이런 스타일도 이해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앞으로 내가 잘못하는 일은 사과를 먼저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눈물을 보였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서로 잘해줘라”라고 말했다. 이날 두 사람은 깃발점 중 비행기를 뽑았다. 이에 이수근은 “추억이 있는 제주도에 한 번 더 가라”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나도 결혼 초반에 그랬다. 아내가 뭐라고 하면 같이 그랬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거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박은해 기자]

회사 동료를 좋아하는 마음이 고민이라는 남자가 ‘물어보살’을 찾아왔다.

8월 3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보험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27살 윤준호 씨가 출연해 짝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날 준호 씨는 “회사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백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며 “상대는 저와 아래로 7살 차이 나는 20살 직장 동료다. 회사 사람들이랑 함께 놀다 점점 좋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마음을 조금씩 드러냈더니 짝사랑녀 빼고 회사 사람들이 모두 준호 씨 마음을 안다고.

이어 준호 씨는 “짝사랑녀의 친구 써남이 짝사랑녀 번호를 알아 갔다. 그 썸남은 22살이고 저는 27살이다”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수근은 “나이 차는 중요하지 않다. 남자는 매력이다”고 위로했다. 준호 씨를 다독이는 이수근과 달리 서장훈은 냉정한 조언을 시작했다.

서장훈은 “네가 우리를 찾아왔으니까 팩트를 이야기해 줘야 한다. 회사 사람들이 다 안다고 했지. 그 정도로 네가 티를 냈다는 거다”며 “그렇다면 그 친구도 네 마음을 알 가능성이 굉장히 큰데, 솔직하게 얘기하면 너의 고백을 기다리고 있을 확률은 10% 미만이다”고 말했다. 티를 냈는데 별 반응이 없다는 것은 짝사랑녀가 준호 씨를 좋은 직장 동료, 친한 오빠로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이어 서장훈은 “(짝사랑녀의) 그 나이에는 한 살 두 살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걔 입장에서 너는 큰오빠, 막내 삼촌 같은 느낌이고, 그 22살 오빠는 또래 오빠다”고 분석했다. 서장훈의 냉정한 조언을 듣고 사색이 된 준호 씨를 보며 이수근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수근은 준호 씨에게 “차이는 것이 두려워 고백을 안 한다? 앞으로 어떻게 연애 할 거니”라며 고백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서장훈은 “여기 나온 것 자체가 고백이다. 여기서 짝사랑녀에게 시원하게 고백하고 방송 날짜 나오면 짝사랑녀에게 꼭 보라고 문자를 남기는 것 어떠냐”고 제안했다.

준호 씨는 즉석 고백 제안에 당황했지만 이내 짝사랑녀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준호 씨는 “지금 연락하는 그 남자보다 내가 더 많이 좋아하고 잘할 자신 있으니까 네가 받아준다고 하면 열 번 고백해도 괜찮을 것 같다”며 “내 마음 알고 있다면 받아줬으면 좋겠고, 나에게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준호 씨 용기있는 고백에 서장훈은 준호 씨가 스타일을 바꿔야 한다고 충고했다. 서장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해야 한다”며 머리색을 바꾸라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그 색깔 정말 안 어울린다”며 염색에 동의했다. 이어 서장훈은 준호 씨에게 “바지 주머니에 뭘 잔뜩 집어넣고 다니지 마”라며 “너의 (고백) 승산은 5%다. 실패할 확률이 95%”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수근도 “밝은색 맨투맨 같은 옷을 입고 머리 스타일을 꼭 바꾼 뒤 그 친구에게 가서 말하라”고 조언했다.

[OSEN=김예솔 기자] 최화정과 홍진경이 마지막 키스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3일에 방송된 채널A와 SKY 채널의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는 최화정, 홍진경을 비롯한 MC들이 마지막 키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경은 정신과 의사 양재진에게 “어떤 분이 원장님이 연애를 하는지 궁금해 하더라”라며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나”라고 물었다. 이에 당황한 양재진은 홍진경에게 같은 질문을 건넸다. 이에 홍진경은 “아이가 태어나서 기뻐서 했던 것 같다”라고 기억을 더듬듯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홍진경은 최화정을 보며 “이 언니는 자기 얘기를 안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나 지금 가야겠다”라며 이내 “거짓말 하면 안되니까 나는 2015년 9월에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이 언니가 달까지 기억한다”라고 애잔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양재진은 “나는 일주일이 안됐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옆집 여자와 바람이 난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캡쳐] 

고주원이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별명을 밝혔다.

8월 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싱글남 고주원의 집정리가 펼쳐졌다.

이날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고주원의 짐을 정리하던 중에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나이가 지나니까 얼굴이 완성형이 돼간다” “이 집은 유전자가 다 좋다” “가족이 다들 인물이 좋으시다” “어릴 때 한 인물 한다고 많이 들으셨겠다”고 찬사를 보냈다.

고주원은 “아니 뭐 암튼…”이라며 민망해 했고, 박나래는 “별명이 뭐였냐. 별명 들으면 바로 나온다”고 질문했다. 고주원은 “신촌에서는 원빈. 대학교 때. 어렸을 때는 첼로 오빠”라고 별명을 밝혔다.

이어 고주원은 첼로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악기 하나 다룰 기회를 주고 싶으셔서. 중학교 때 좋은 첼로를 사주셨다”고 말하며 첼로를 나눔을 결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tvN ‘신박한 정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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