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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해리 케인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폼 랭킹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최근 2경기 연속 침묵한 손흥민은 4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압도적인 활약이다. 현재 케인은 리그 8경기에서 7골 8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2개에 가까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EPL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다. 득점 또한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축구전문분석매체 ‘옵타’는 WBA전 직후 SNS를 통해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통산 150골을 터뜨렸다. 케인의 150골은 앨런 시어러, 세르히오 아구에로에 이어 3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케인은 218경기만에 150골을 달성했다. 시어러는 212경기, 아구에로는 217경기였다”고 전했다.

자연스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20일 “A매치 휴식기전 EPL에서 가장 뛰어난 폼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 10명을 기억하라”면서 EPL 재개를 앞두고 다시 한 번 폼 랭킹을 전했고, 케인이 8.4점으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파워볼엔트리

EPL 폼 랭킹은 최근 6경기 활약상을 기준으로 산정된 순위다. 케인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잭 그릴리쉬, 올리 왓킨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대니 잉스, 브루노 페르난데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이 10위 권에 포함됐다.

지난 라운드에서 4위에 올랐던 손흥민은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8골 2도움으로 득점 랭킹 공동 선두, 공격포인트 2위에 올라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침묵했고, 결국 이것이 반영됐다.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KLPG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KLPGA

▲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 신설 대회인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의 코스인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53야드)은 까다로운 그린으로 주목 받는다. 그린 스피드가 빠르다기보다는, 크고 단차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달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생애 첫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김세영(27)이 신들린 퍼팅감을 앞세워 출전 대회 기준 2연속 정상을 향해 질주했다.파워볼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5타를 몰아쳤다. 

65타는 2라운드에서 김세영과 스테파니 메도우(북아일랜드)가 작성한 ‘데일리 베스트’ 성적이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의 성적을 거둔 김세영은 공동 3위에서 단독 1위로 도약,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7언더파 133타)를 1타 차로 앞섰다.

김세영의 1, 2라운드 페어웨이 안착은 이틀 연속 14개 중 12개로 동일했지만, 그린 적중은 1라운드 83.3%(15/18)에서 2라운드 61.1%(11/18)로 떨어졌다. 그러나 퍼트가 첫날 31개에서 둘째 날 25개로 무려 6개나 줄었다.

초반 1번과 2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로 기선을 제압한 뒤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 다시 연달아 타수를 줄였다. 후반 들어 강한 바람 속에서 타수를 유지한 김세영은 14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김세영은 메이저 우승에 힘입어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섰고, 현재 시즌 상금 2위, 올해의 선수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이 이번 주 시즌 2승을 달성한다면, 개인 타이틀 경쟁자인 박인비(32), 다니엘 강(미국)이 빠진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유리한 입지를 다질 수 있게 된다.  

맥도널드는 직전에 개최된 10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한 이후 무섭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다. 김세영은 오코니 대회를 건너뛰었다. 

이날 퍼트 29개를 기록한 맥도널드는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2라운드에서 24개로, 김세영보다 퍼트를 더 잘한 메도우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공동 3위로 10계단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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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OSEN=고척,박준형 기자] 경기종료 후 승리를 지켜낸 두산 이승진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고척,박준형 기자] 경기종료 후 승리를 지켜낸 두산 이승진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고척,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미라클’은 다시 한 번 그려질 수 있을까.

두산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7-6으로 승리했다. 5차례 역전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1차전을 내줬던 두산은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잡으면서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갔다. 두산으로서는 기분 좋은 시나리오 하나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2015년 두산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포스트시즌을 시작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를 잡고, 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를 제압했다.

정규시즌 1위 팀 삼성 라이온즈와 붙게된 두산은 첫 경기를 내줬지만, 2차전과 3차전을 모두 잡으면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결국 4,5전까지 쓸어 담으면서 14년 만에 우승에 성공했다.

올해 두산은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LG 트윈스, 플레이오프에서 KT 위즈를 차례로 제압했다. 한국시리즈에서 1차전 패배 뒤 2연승이라는 시나리오까지 똑같이 쓰면서 두산은 우승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승 1패 뒤 3차전을 승리한 팀이 우승할 확률은 93.3%(15차례 중 14차례)나 된다. 이 중 1차전 패배 후 2,3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8차례 중 7차례로 87.5%나 된다. 두산은 1995년, 2001년, 2015년 모두 승리의 주인공이 되면서 ‘미라클 두산’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태형 감독은 3차전을 마치고 “오늘 어려운 경기했다. 이겨서 다음 경기 부담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게 됐다”라며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 /bellstop@osen.co.kr


또 수면 위로 떠오른 이강인 임대 이적 가능성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이강인(19)의 임대 이적 가능성이 또 제기됐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조건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강인이 장기 재계약을 맺어야 임대 이적을 고려해보겠다는 게 구단의 방침이다.동행복권파워볼

현재 유럽에서 이강인에게 관심을 나타낸 팀은 적지 않다. 유럽 5대 리그의 수많은 구단이 작년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을 최소 임대로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이강인은 번번이 발렌시아의 반대로 임대 이적이 이뤄지지 않았다. 또한, 선수 본인도 무작정 임대 이적을 하기보다는 원소속팀이 자신에게 충분한 기회를 줄 수 없다면 임대가 아닌 완전 이적을 희망했다. 그가 임대로 팀을 옮기면 즉시 출전 기회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임대 계약이 종료된 후 원소속팀으로 복귀하면 모든 상황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악효과를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계약은 2022년 6월 종료된다. 이강인은 9월 이후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중단한 상태다. 그는 현재 재정 상태와 선수단 운영 등이 불안정한 발렌시아 구단 측이 자신이 선수로서 성장하는 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해야 재계약을 맺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이 때문에 발렌시아는 주급이 대폭 인상된 조건을 제시하고도 이강인과 재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 와중에 발렌시아가 이강인의 임대 이적을 고려할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플라사 데포르티바’는 20일(한국시각) “하비 그라시아 발렌시아 감독은 현재 곤살루 게데스와 이강인을 번갈아 가며 선발로 중용하고 있다. 그는 이강인과 게데스가 공존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이대로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주지 못한다면, 발렌시아는 그에게 임대 이적을 제안할 수 있다. 단,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임대 이적한다면 그가 객관적 전력이 한 수 아래인 팀으로 가기를 원한다. 또한,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2025년까지 재계약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는 여전히 이강인과의 계약 기간이 약 1년 8개월 남아 있지만, 올해 안으로 그와 재계약을 맺겠다는 내부 방침을 세웠다. 발렌시아는 만약 이강인과 재계약을 맺지 못한 채 올 시즌을 마친다면, 오는 2021/22 시즌 전반기가 끝난 2022년 1월부터는 타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에 나설 수 있다. 일찌감치 이강인 영입 협상에 나서는 구단은 2022년 6월 이적료 없이 그를 영입할 수 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단 내부 싸움에 대해 말을 아꼈다.

아스널 훈련장 육탄전의 주인공은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사진 왼쪽)와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사진 23번)다. ‘디 애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아르테타 감독이 훈련 종료 휘슬을 분 뒤에 세바요스가 루이스에게 거친 태클을 걸었다. 이에 대핸 보복으로 루이스가 세바요스의 얼굴을 가격했다”고 보도했다.

제보자는 이 싸움이 상당히 심각하게 전개됐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를 통해 “루이스의 주먹에 안면을 맞은 세바요스는 피를 흘리며 훈련장에 쓰러졌다. 얼굴에 상처도 남았다. 분노에 가득 찬 세바요스가 루이스에게 돌진하자 팀원들이 모두 뜯어말렸다”고 들려줬다.

팀워크를 해치는 행동을 한 루이스와 세바요스는 곧바로 훈련에서 제외됐다. 이 매체는 “나머지 선수들은 훈련장에 계속 남아 훈련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즉시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아스널은 이들을 3일간 훈련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보도 직후 세바요스는 직접 “가짜뉴스”라며 반박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EPL 9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았다. 아르테타는 “이런 소문에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우리가 훈련을 비공개로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훈련은 항상 긴장감이 넘친다. 따라서 많은 일이 벌어지곤 한다. 이번 사건은 즉시 해결됐다. 더 이상 이에 대해 얘기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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